편지/2016년 10살

십대

이 승환 2016. 1. 1. 06:05

to 10살 이예지 양


이제 십대구나. 초띵이면서….
그러니까 말이다…

잘 부탁한다.


from 자애롭고 꼼꼼한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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