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2014년 8살 모녀관계 이 승환 2014. 7. 2. 13:34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지 트집 잡고, 투정부리고, 짜증 내고, 개겼다면서? 마지못해 엄마가 한마디 했다더구나. 그러자 너는 울먹거리며 짜내듯이 한마디 했다고. "그렇다고 모녀관계가 나빠진 건 아니지?" 그 심각한 상황에서 엄마는 웃겨서 뒤로 넘어갈 뻔했다더구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임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편지 > 2014년 8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스프레2 (0) 2014.07.15 찌찌뽕 (0) 2014.07.08 구출2 (0) 2014.06.25 스케일 (0) 2014.06.22 경계 (0) 2014.06.21 '편지/2014년 8살' Related Articles 코스프레2 찌찌뽕 구출2 스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