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2014년 8살 앞줄 이 승환 2014. 11. 3. 12:12 네 키가 또래 평균에 못 미친다고 엄마가 걱정을 많이 하거든. 덕분에 학교 예술제 무대에서 합창을 하는데 제일 앞줄 가운데에 설 수 있었더구나. 40명쯤 되는 아이들 속에서 아주 쉽게 찾을 수 있었단다. 아빠가 그랬잖아.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는 법이라고. 오카리나 연주도, 합창도 연습한 티 많이 나더라. 애썼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임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편지 > 2014년 8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탄절 (0) 2014.11.11 설거지 (0) 2014.11.04 장난 (0) 2014.10.30 기억력 (0) 2014.10.24 오답? (0) 2014.10.19 '편지/2014년 8살' Related Articles 성탄절 설거지 장난 기억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