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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2012년 6살

약속

하루 일과를 그린 그림을 봤다. 치카치카를 하고, 책을 읽고, 잠을 자는 등 순서대로 정리한 그림이 신기하더구나. 그냥 6살 어린이처럼 내키는 대로 살면 되지 왜 시키지도 않은 약속을 그림으로 그리는 이유를 모르겠더라.

 

어쨌든 약속 옆에 그린 아이콘은 진짜 기발하면서 웃겼다. 예사롭지 않은 재능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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