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2013년 7살 자존심? 이 승환 2013. 1. 23. 23:46 어제 날짜를 묻기에 왜 오늘 날짜가 아니라 어제 날짜를 묻는지 궁금했다. 혹시나 해서 오늘 날짜가 필요한 게 아니냐고 물었더니, 단호하게 '어제'라고 하더구나. "22일." "아, 오늘은 23일이구나." 자존심이 참 강한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임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편지 > 2013년 7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말 (0) 2013.02.06 밀땅 (0) 2013.01.29 불공정 (0) 2013.01.22 잠투정 (0) 2013.01.19 역차별 (0) 2013.01.18 '편지/2013년 7살' Related Articles 우리말 밀땅 불공정 잠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