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2014년 8살 차이 이 승환 2014. 3. 9. 21:18 엄마가 너에게 먹이고 싶지 않은 음식과 네가 먹고 싶은 음식 목록이 놀랍도록 일치한다는 거 아니? 일요일 점심을 '된장라면'으로 떼운 네가 "칼칼하니 맛있었어"라고 했잖아. 아빠야 뭐 '칼칼한 맛'도 아는 게 대견하더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임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편지 > 2014년 8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장2 (0) 2014.03.18 교가 (0) 2014.03.14 둘다 (0) 2014.03.01 공연 (0) 2014.02.16 플루 (0) 2014.02.15 '편지/2014년 8살' Related Articles 성장2 교가 둘다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