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2012년 6살 위로 이 승환 2012. 10. 27. 07:36 엄마 나이는 알겠는데 아빠는 몇 살이냐며 갑자기 물어서 놀랐다. 느닷없이 호적을 까라니 말이다. "어? 엄마보다 적네. 그래도 아빠가 키도 크고 힘도 세잖아. 나이가 적다고 마음이 작은 것도 아니고." 공감한다. 단지 왜 그런 위로를 받아야 하는지는 모르겠더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임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편지 > 2012년 6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억 (0) 2012.11.17 더더더 (0) 2012.10.28 약속 (0) 2012.10.23 확인 (0) 2012.10.06 첫 통화 (0) 2012.09.18 '편지/2012년 6살' Related Articles 추억 더더더 약속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