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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2012년 6살

확인

네가 요즘 유난히 사랑을 측정하고 싶고, 비교하고 싶고, 확인하고 싶은 것처럼 보이더구나. 엄마에게 사랑하느냐고 묻고 묻고 또 묻고.

 

하기야 아빠도 늘 확인하고 싶은 것은 마찬가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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