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2012년 6살 본심 이 승환 2012. 11. 25. 10:25 TV 영화 채널을 한참 보는데 스윽 다가오는 네 분위기가 심상찮았다. "아빠, 그게 재밌어?" "응, 재밌어." "난 EBS랑 KBS키즈가 재밌어." 리모콘을 넘겨야겠더구나. 그나저나 처음부터 EBS나 KBS키즈 보고 싶다고 말하면 안 되겠니? 대화 스타일이 엄마더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임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편지 > 2012년 6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선(2012년) (0) 2012.12.19 해결책 (0) 2012.12.13 추억 (0) 2012.11.17 더더더 (0) 2012.10.28 위로 (0) 2012.10.27 '편지/2012년 6살' Related Articles 대선(2012년) 해결책 추억 더더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