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2015년 9살 신고 이 승환 2015. 7. 24. 06:42 길에서 주운 머리고무줄을 아파트 경비실에 맡기며 주인 찾아 달라고 했다면서. 경비실 아저씨가 "너는 필요하지 않니"라고 물은 이유를 아빠는 너무나 잘 알겠더라."저는 집에 머리고무줄 많이 있어요."아저씨가 주인 꼭 찾아주겠다고 했다고. 무더운 요즘 일도 힘들 텐데 동심을 파괴하지 않은 아저씨께 고맙더구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임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편지 > 2015년 9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빠 쉐프 (0) 2015.08.04 주고받고 (0) 2015.07.28 느낌 (0) 2015.07.10 센스 (0) 2015.07.10 칼로 물 베기 (0) 2015.07.08 '편지/2015년 9살' Related Articles 아빠 쉐프 주고받고 느낌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