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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2015년 9살

주고받고

제목도 어려운 무슨 무슨 무슨 책을 세 권이나 읽었다기에 칭찬하지 않을 수 없었단다.


"예쁘고 똑똑하네."

"글쎄, 유전자 탓인가?"


네가 기브 앤 테이크를 아는 것 같아 흐뭇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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