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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2017년 11살

6신

to 11살 이예지 양



'6신을 바쳐 나라를 지킨 분들을 위한 날'.


6월 옆에 이렇게 적어뒀더구나. 읽고 한참 뭔 말인가 했다. 그러니까 'six body'가 되는 셈인데, 굳이 수정하지 않기로 했다. 알고 그랬겠지. 아니더라도 때 되면 알겠지 뭐.



from 자애롭고 꼼꼼한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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