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2013년 7살 해결책 이 승환 2013. 7. 28. 19:05 실뜨기가 생각대로 안 되자 너는 울음을 터뜨리더구나. 얼른 마음이 상하지 않는 해결책을 제시했지. "실뜨기를 하지 않으면 돼." 순간 황당하게 바뀌는 표정이 우스웠다. 잠시 생각에 잠긴 네가 내놓은 답이 더 정답이더구나. "아빠, 잘 안 될 때는 한 번 더 해보고, 안 되면 다음에 한 번 더 하면 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임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편지 > 2013년 7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리 (0) 2013.08.11 오해 (0) 2013.08.04 새침 (0) 2013.07.24 편지 (0) 2013.07.06 코스프레 (0) 2013.06.22 '편지/2013년 7살' Related Articles 예리 오해 새침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