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2015년 9살 두부 이 승환 2015. 9. 15. 14:40 "엄마! 두부가 영어로 뭐야?" 느닷없는 영어 퀴즈에 엄마는 전혀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답하더라. "투~부." 너와 함께 정말 실컷 뒹굴거리며 웃었잖아. 그런데, 진짜 두부가 영어로 뭐냐? 엄마 말이 맞는 거 아냐?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임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편지 > 2015년 9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 (0) 2015.09.20 시험 (0) 2015.09.17 엄마 노릇 (0) 2015.09.02 고양이 (0) 2015.08.30 예상 밖 (0) 2015.08.25 '편지/2015년 9살' Related Articles 여행 시험 엄마 노릇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