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10살 이예지 양
느닷없이 아빠는 장점이 뭐냐고 물었지? 200개쯤 되는데 다 말해도 되냐고 했더니…
"자신 있으면 그렇게 하시던지요."
차마 한 개도 말할 수 없었단다.
"왜 안 해요?"
"장점이 있지만 말하지 않는 것을 겸손이라고 하거든."
"풉!"
진짜 한마디도 말 걸 그랬구나.
from 자애롭고 꼼꼼한 아빠
to 10살 이예지 양
느닷없이 아빠는 장점이 뭐냐고 물었지? 200개쯤 되는데 다 말해도 되냐고 했더니…
"자신 있으면 그렇게 하시던지요."
차마 한 개도 말할 수 없었단다.
"왜 안 해요?"
"장점이 있지만 말하지 않는 것을 겸손이라고 하거든."
"풉!"
진짜 한마디도 말 걸 그랬구나.
from 자애롭고 꼼꼼한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