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2012년 6살 동심 이 승환 2012. 12. 28. 10:59 출장 간 곳에 폭설이 내려 꼼짝없이 갇히게 됐다. 이 같은 상황을 전해야 했기에 전화했는데 엄마가 너에게 휴대전화를 넘기더구나. "눈이 많이 오는데 어쩌지?" "어쩌기는, 나가서 신나게 놀아야지." 차마 그럴 수는 없었지만 네가 백 번 옳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임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편지 > 2012년 6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쁜 남자 (0) 2012.12.24 대선(2012년) (0) 2012.12.19 해결책 (0) 2012.12.13 본심 (0) 2012.11.25 추억 (0) 2012.11.17 '편지/2012년 6살' Related Articles 나쁜 남자 대선(2012년) 해결책 본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