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편지/2017년 11살

의심

to 11살 이예지 양



엄마가 외할머니 집에 가자고 제안했더니 이렇게 되물었다더구나.


"왜? 밥하기 싫어?"


꽤 날카로운 질문에 감탄했다. 나이스다.



from 자애롭고 꼼꼼한 아빠






'편지 > 2017년 11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통령  (0) 2017.05.13
허세  (0) 2017.05.13
개과천선  (0) 2017.05.07
투표  (0) 2017.04.29
기습  (0) 2017.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