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2017년 11살 더위 이 승환 2017. 7. 5. 07:07 to 11살 이예지 양새벽에 울면서 침실로 들어왔다더구나. 너무 더워서 깼다며. 어쩐지 잠에서 깨니 방 기온이 툰드라더라.너는 왜 방마다 에어컨을 설치하지 않았는지 의문이겠지만, 아빠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단다.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지구를 위해서란다.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니까.from 자애롭고 꼼꼼한 아빠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임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편지 > 2017년 11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스바 (0) 2017.07.06 생존수영 (0) 2017.07.05 친구 (0) 2017.06.28 발전 (0) 2017.06.23 6신 (0) 2017.06.05 '편지/2017년 11살' Related Articles 아이스바 생존수영 친구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