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2017년 11살 성차별 이 승환 2017. 10. 30. 16:42 "안 추워?"밤에 티셔츠 한 장 달랑 입고 슬리퍼를 질질 끌고 나온 아빠가 없어 보였니? 아빠는 그렇게 추위를 타지 않는 편이란다. 쌀쌀한 기운을 약간 즐기기도 하고.“강한 남자라서 괜찮아.”“그거 성차별적 발언이야.”“왜?”“남자니까 어떻고 여자니까 어떻고 하는 것은 성차별적 발언이야.”네 지적이 더 오싹했단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임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편지 > 2017년 11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사 (0) 2017.11.09 자만 (0) 2017.11.07 심쿵 (0) 2017.10.22 핏 (0) 2017.10.16 핵심 (0) 2017.10.03 '편지/2017년 11살' Related Articles 인사 자만 심쿵 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