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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2013년 7살

선택권

가족 나들이를 구상하는 아빠에게 너는 놀이동산 아니면 실내 놀이터로 가고 싶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선택권은 아빠에게 맡기더구나.

 

"운전은 아빠가 하니까."

 

다양한(?) 선택권을 얻었으나 뭔가 말린 듯한 이 느낌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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