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2016년 10살 농담과 진담 이 승환 2016. 6. 5. 07:37 밥을 먹는 너를 빤히 쳐다보는 이유가 궁금했니?"왜 자꾸 봐?""응? 너무 못나서.""풉, 아빠가 더 못났거든요."잘 안다. 다만, 아빠는 농담을 하는데 너는 진담을 하더구나. 언제든 필요할 때면 진실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길 바란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임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편지 > 2016년 10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수저 (0) 2016.06.05 흔적 (0) 2016.06.05 복수 (0) 2016.06.05 착취? (0) 2016.05.20 자전거 (0) 2016.05.14 '편지/2016년 10살' Related Articles 금수저 흔적 복수 착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