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2016년 10살 속뜻 이 승환 2016. 11. 27. 20:54 아빠가 엄마에게 "미운 엄마 안녕?"이라고 인사했잖아. 그게 영 마음에 걸렸나 보구나."아빠, 엄마가 왜 미워?""예지, 아빠가 미운 예지 안녕이라고 하면 어떤 느낌이 들어?"잠시 골똘히 생각하던 네가 내놓은 답에 딱히 할 말이 없었단다."아~ 귀엽다는 뜻이구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임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편지 > 2016년 10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라마 (0) 2017.03.01 충돌 (0) 2017.03.01 양말 (0) 2016.11.27 경쟁 (0) 2016.11.27 생일 (0) 2016.11.27 '편지/2016년 10살' Related Articles 드라마 충돌 양말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