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2015년 9살 예상 밖 이 승환 2015. 8. 25. 14:33 양손으로 엄마 볼을 잡고 좌우로 흔들며 도리도리 하길래 아빠가 그랬지. "내 아내 갖고 놀지 마!" "그래? 그럼 아빠." 너는 아빠 볼을 잡고 좌우로 흔들더구나. 정말 예상 밖이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임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편지 > 2015년 9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 노릇 (0) 2015.09.02 고양이 (0) 2015.08.30 개학 (0) 2015.08.24 적반하장 (0) 2015.08.16 본질2 (0) 2015.08.10 '편지/2015년 9살' Related Articles 엄마 노릇 고양이 개학 적반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