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2015년 9살 외박 이 승환 2015. 12. 24. 23:24 집에 들어오니 없더구나. 외할머니 집에서 자겠다고 했다면서. 네가 태어나고 나서 너 없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한 게 처음이란다. 고맙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임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편지 > 2015년 9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억 (0) 2015.12.30 궁합(?) (0) 2015.12.18 캐럴(2) (0) 2015.12.18 성장3 (0) 2015.12.15 캐럴 (0) 2015.12.12 '편지/2015년 9살' Related Articles 기억 궁합(?) 캐럴(2) 성장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