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2017년 11살 에어컨 이 승환 2017. 7. 8. 08:56 to 11살 이예지 양에어컨을 틀어놓고 바지는 입지 않은 채 비옷 같은 가벼운 점퍼만 하나 걸쳤더구나."예지, 에어컨 틀어놓고 점퍼를 입으면 어떡해?""얼굴하고 다리는 더운데 몸은 추워서요."음… 설득될 뻔했잖아, 이 자식아!from 자애롭고 꼼꼼한 아빠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임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편지 > 2017년 11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쿵쿵따 (0) 2017.07.11 가족 (0) 2017.07.09 파프리카 (0) 2017.07.08 아이스바 (0) 2017.07.06 생존수영 (0) 2017.07.05 '편지/2017년 11살' Related Articles 쿵쿵따 가족 파프리카 아이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