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양이라니까 모델? 이 승환 2017. 9. 11. 13:23 너희들은 밤에 자잖아. 나는 낮에 잔다고. 왜 아침부터 폰을 들이대며 여기 봐라 저기 봐라 난리야? 아빠양반은 옆 모습 찍고 싶으면 자기가 움직이던가. 성질 같아서는 얼굴을 확 긁고 싶다만 내가 또 평화주의자니 어쩌겠어. 참아야지. 뭐? 그래, 그래, 그래? 이 자세라고? 젠장! 김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임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나는 고양이라니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수성 (0) 2017.09.11 의문 (0) 2017.09.11 귀가 (0) 2017.09.11 교감 (0) 2017.09.11 나는 고양이라니까 (0) 2017.09.06 '나는 고양이라니까' Related Articles 의문 귀가 교감 나는 고양이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