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2016년 10살 표정 이 승환 2016. 8. 19. 12:58 엄마가 네 표정을 담은 사진으로 '이모티콘을 만들었다'며 보여줫어. 엄마 스마트폰 속 너는 졸지에 웃고 찡그리고 울고 성내는 이모티콘이 돼 있더구나. 네 자라는 모습을 보며 표정이 참 다양한 아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는데, 그런 것 같아서 뿌듯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임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편지 > 2016년 10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0) 2016.08.19 역전 (0) 2016.08.19 본능 (0) 2016.08.19 선빵 (0) 2016.08.19 여유 (0) 2016.08.19 '편지/2016년 10살' Related Articles 영화 역전 본능 선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