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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2016년 10살

영화

영화 <7번방의 선물>을 보고 한없이 펑펑 울더구나. 네 감수성 그런 거는 잘 모르겠고, 역시 아빠와 딸 스토리가 짱이라고 생각했단다. 예전에 엄마가 <마당을 나온 암탉> 영화를 보고 펑펑 우는 너를 달래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던 이유를 좀 알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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