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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2012년 6살

재롱발표

유아(3~5세) 시절을 마감하는 '재롱발표회'를 조마조마하면서 봤다. 참여하는 모습이 무척 대견했단다. 고만고만한 애들 가운데 끼어 앉은 작은 너를 어떻게 찾았을까?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아빠도 엄마도 어쩔 수 없이 너만 덩그러니 보였으니까. 참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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