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2014년 8살 선물 이 승환 2014. 12. 24. 18:28 빨간 외투와 분홍 외투가 검정 체육복과 잘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는지 어두운색 외투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면서? 엄마가 산타 할아버지에게 선물로 부탁하면 어떻겠느냐고 제안했다더구나. 아빠라도 그렇게 권했을 거야. "산타 할아버지께는 다른 선물을 얘기할 게 있어. 그냥 엄마가 사." 너, 산타를 믿기는 하니?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임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편지 > 2014년 8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배 (0) 2014.12.31 아깝냐고? (0) 2014.12.30 평가 (0) 2014.12.23 예절 (0) 2014.12.15 롱부츠 (0) 2014.12.11 '편지/2014년 8살' Related Articles 선배 아깝냐고? 평가 예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