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2014년 8살 선배 이 승환 2014. 12. 31. 18:37 겨울방학이 끝나고 2학년이 되면 '태어나서 처음으로' 후배가 생긴다며 배시시 웃는 모습이 예뻤다. 그나저나 사실 확인은 따로 해야지. 어린이집 다닐 때도, 유치원 다닐 때도 (후배)동생은 있었잖아. "그때는 나도 아기였잖아." 아! 자격? 나이만 처먹었다고 선배 행세하는 아빠보다 낫더라. 그나저나 내일부터 9살이구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임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편지 > 2014년 8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깝냐고? (0) 2014.12.30 선물 (0) 2014.12.24 평가 (0) 2014.12.23 예절 (0) 2014.12.15 롱부츠 (0) 2014.12.11 '편지/2014년 8살' Related Articles 아깝냐고? 선물 평가 예절